#마약사범 검거,동영상 부산경찰청 권성구 경사 부산 마약사범 검거 영상 황원기 경사#
잡느냐 vs 잡히느냐...영화보다 더 화끈한 마약사범 검거 동영상 화제몰이
손가락 부러져도 야구방망이 막으며 마약사범 검거
야구방망이 막으며 마약사범 검거
경찰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마약 조폭...부산경찰,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
경찰관에게 야구방망이 휘두른 마약사범 등 46명 검거


마약사범을 검거하는 경찰 동영상이 화제다. 물론 마약사범 검거과정에 부상을 입은 경찰관도 덩달아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.
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벌인 마약사범 46명 검거 사례를 브리핑하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폐쇄회로 TV 영상을 23일 공개했다.
이날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0월 6일 낮 1시쯤 부산시 사상구 한 모텔 주차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..
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권성구(46) 경사가 필로폰 판매 혐의로 수배된 공모(45) 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차 안에 있던 공 씨를 끌어내 거친 몸싸움 끝에 제압하려는 순간 승용차를 몰고 나타난 공범 이모(39) 씨가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.
권 경사는 공씨의 손에 한쪽 다리를 잡힌 채 이씨가 휘두르는 야구 방망이를 손과 발로 막으며 20초가량 버텼다. 권 경사는 이로 인해 손가락이 부러지며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다.
이후 동료경찰인 황원기(35) 경사는 이씨가 도주하려고 승용차에 올라타자 곧바로 운전석을 향해 발로 잇따라 걷어차 창문을 깬 뒤 이씨 검거에 섬공했다.


“정말 영화같은 모습이다”
“경찰관들 때론 목숨을 걸고 근무하는 구나”
"마약사범들 안잡히려고 발악하네"
부산경찰 @polbus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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